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4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돈선거 근절 범시민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천시 청정투실천협의회원 15명, 예비후보자 18명, 시 단위 단체 대표자 14명, 각 읍?면?동 단위 자생단체 대표자 80명 등 총 130여명이 참석해 돈선거 근절 범시민운동의 시작을 함께했다.
최월영 김천시선관위원장은 “돈선거 근절 범시민운동의 정신은 유권자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나부터’변해보자는 마음을 되새겨 널리 알리고 스스로 실천하는데 있으며, 이날 행사를 출발점으로 김천지역이 선거문화를 선도하는 깨끗한 청정선거 지역이 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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