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초중고 품새와 겨루기 2개 부문으로 치러지며 겨루기에는 953명이, 품새는 311명이 출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각 도장별 우수선수들이 출전해 체육관별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이 대회를 통해 윤혜성(용인대), 김지윤(한국체대), 최규원(계명대), 김지나(한국체대) 등 우수선수들이 배출됐다.
문영길 시태권도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수련생들 간에 서로 경쟁을 통해 화합의 장으로 끝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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