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건설소는 지난해 120명의 건설 인력 양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한 바 있으며 올해도 건축 40명, 용접 15명, 기계·배관 80명, 전기·계측 115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250명의 인력을 단계적으로 양성해 신월성 1, 2호기 건설현장에 기술 인력으로 참여시킬 예정이다.
한수원은 건설 기술인력 양성 교육을 통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과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건설 전문 인력 양성으로 건설품질을 확보하는 등 상호 윈-윈(Win-Win)의 화합경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창형 소장은 “한수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원전건설 기술인력 양성 교육이 지역주민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취업기회 확대 및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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