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울릉도 출신 현수석 포항북구지점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정비팀을 구성해 20일~21일 이틀동안 울릉한마음회관 광장에서 섬지역 특성상 염분으로 훼손되기 쉬운 부품 점검 교체는 물론 겨우내 관리가 소홀했던 차량들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이번 점검에는 엔진과 변속기, 조향장치, 제동장치 등 차량점검과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은 물론 응급조치 요령에 대한 안내 등을 실시한다.
/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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