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씨 등은 지난 3월20일 오후 3시께 칠곡군 왜관읍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칠곡휴게소에서 김모씨의 렉스턴 승용차 문을 열고 현금 25만원을 훔치는 등 2009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칠곡과 김천·문경 등지의 주차장을 돌며 같은 수법으로 9회에 걸쳐 512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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