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민자 유치한 문경 봉룡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오는 8일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를 시행한다.
(주)제일전선은 마성면 외어리일대 40만9782㎡ 규모에 442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 9월29일 경북도에 산업단지계획승인 신청을 한 후 특례법에 따라 지난달 26일 사업계획승인이 완료되고 착공을 하게 됐다.
문경 봉룡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사업시행자인 (주)제일케이블 공장 외 10여개 외주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며 10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발전에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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