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의사와 약사들로 구성된 범죄예방위원회 소속 의료지원분과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복지 시설인 대자원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더불어 함께 하는 따뜻한 사랑으로 이들이 건전하게 자라나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세버스로 원생들을 수송해 시내 뷔페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한 후 박물관과 안압지, 첨성대를 관람하면서 우리 문화를 체험하고 반월성 유채꽃밭에서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한성근 위원장과 위원들은 원생들의 건강에 각별한 관심을 표하고 비상 구급약품과 영양제 등 의약품을 전달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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