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독도’ 영상은 독도의 자연환경을 비롯해 독도 해저, 바위 모습 등을 3차원 입체영상에 담아 유치원생과 초등생들이 독도를 쉽게 알고 국토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영상을 학교에서 수업에 활용하기 쉽도록 ▲독도 가는 길 ▲독도의 동식물 ▲바위 ▲지하자원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 등 7분 분량으로 구성했다.
임종식 도교육청 장학관은 “독도에 관한 기존 영상자료가 어린 학생에게 다소 어려운 다큐멘터리 위주인 탓에 교육용으로 적합하지 않았다.”라며 “어린이들이 독도사랑을 체험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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