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은 19일`제45회 발명의 날 기념 발명유공자 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특허청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범국민적인 발명분위기 확산과 발명가의 사기향상을 통해 우수발명 창출 및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차원이다.
포항산과연은 “연구성과의 권리화와 지속적인 특허출원을 통해 국가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포항산과연은 지금까지 8200건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는 등 연구개발 기술의 실용화로 국가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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