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는 올해 어업인 후계자로 선정된 15명으로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어업기술센터에서 어업기술센터 업무 소개와 어선·기관검사 요령과 안전관리, 인력육성사업 융자금 대출방법, 수산업법 및 현장교육이 실시된다.
2010년도에 선정된 어업인후계자에게는 사업기반 조성자금으로 1인당 3500만원~5000만원의 자금을 지원하며 어업기술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기술지도와 사후관리를 강화하여 건실한 수산업경영인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영덕지소 관내 수산업경영인 지원현황은 439명(어업인후계자 349명, 전업경영인 79명, 선도경영인 11명)에 127억2900만원이 지원됐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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