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충호)는 지난달 31일 6층 대회의실에서 본부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국가안보 및 재해대비 정신재무장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경북본부 전직원은 조국수호, 재해예방, 부정부패 척결을 다짐하고, 글로벌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윤리경영 실천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충호 본부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공사 직원 모두가 최근의 비상시국과 관련하여 안보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재난재해에 대비한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말보다는 행동으로 위기극복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향후 공사는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대응을 위해 비상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당직근무자 비상연락체계 강화 및 상황단계별 조치계획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추재억 본부 기반관리팀장은 재해대책과 예방에 대한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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