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경은 17일 오전 충북 음성군 벨로드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사이클 여자 고등부 500m독주 결승에서 38초530을 기록해 나아름(전남.38초926)을 따돌리고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역도에서는 대회 첫 날부터 3관왕이 탄생했다.
이정주(충북체고)는 포항 해양과학고에서 열린 남자고등부 62㎏급에서 인상 115㎏, 용상 145㎏을 들어 올려 합계 260㎏을 기록, 합계 254㎏에 그친 최규태(강원 횡성고)를 제치고 첫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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