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문협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지역적 특성인 전쟁문화와 민족의 염원인 민족통일을 향한 구심점을 찾을 뿐더러 올바른 역사의식을 계승해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하는 지역민들의 순수한 감성을 이끌어 냈다.
칠곡문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조영일(경북문협회장)시인과 곽홍란(한국시낭송협회장)시인의 호국 평화의 염원을 담은 시낭송과 김인숙 시조창, 진우의 시노래 공연 등으로 호국 문화 발전에 한층 더 가까이 접근하게 됐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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