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해병대 1사단은 19~27일까지 포항시 송라면, 청하면, 흥해읍 등 포항 북부지역 해상과 내륙일대에서 `2006년 호국합동상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으로 19~20일, 26~27일까지 각각 이틀동안 훈련지역으로 이동하는 전차, 상륙장갑차 등 중장비가 포항 시내 일부를 통과한다.
이에따라 경찰은 청림동깂포스코깂형산교깂5호광장깂동국대병원깂우현사거리깂흥해읍깂송라면 지역에서 중장비가 통과하는 구간과 시간동안 교통을 부분적으로 통제한다.
해병대 관계자는 “교통통제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실시되는 만큼 다소 불편하더라도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대욱기자 k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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