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다음달 15일까지 성산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아시아문화연구소가 지난 2005년부터 2차례에 걸쳐 뚠황에서 카슈가르까지 현지를 답사하면서 인간과 자연, 문화에 초점을 맞춘 신비한 자연경관과 희귀한 유적 유물과 정감이 넘치는 생활상을 화면에 담은 사진 33점을 엄선하여 전시한다.
20일과 21에는 `실크로드의 문화와 예술’이라는 주제로 한·중·일·인도의 학자들이 실크로드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접근을 모색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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