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주인공은 성동시장에서 떡집을 운영하는 이성우(55·사진)씨.
이성우씨는 지난 13일 오후 7시37분께 자신의 상가에서 근무하던 중, 주인이 문을 잠그고 귀가한 이웃집 어물전 상가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119로 신고후 절단기로 시건장치를 제거후 불이난 것을 확인하고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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