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9월~30일 양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이 대회는 올해로 8회를 맞는 국내 최대의 피부미용 경진대회로서 피부미용 산업의 활성화와 예비 피부미용 전문인의 능력향상과 저변확대 목표로 뷰티산업 인재를 육성하고 관련 산업을 장려시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대학에서 선발된 대학생 3600여명이 참가했으며, 국제기능올림픽제도와 국가기술자격제도에 근접한 종목으로 총 5개 부문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
특히 경북도립대학은 Beautytherapy 부문, 등 관리, 안면관리 2개 부문, 발관리 부문 헤어부문에 창작펌 등 6개 부문에서 총 28명이 출전해 18명이 본상에 대거 입상하는 등 발군의 성과를 올렸다.
경북도립대학 피부미용과는 지난 2007, 2008 전국피부미용 경진대회, KBF 중앙회장배 미용경진대회와 2008 경북도지사배 등 각종 국내 대회에서 탁월한 능력으로 많은 입상자를 배출하며, 전문피부미용관련 관계자들로부터도 주목받고 있다.
/김원혁기자 kw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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