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명 모집에 449명 응시
女지원자도 전체 4.5%
포항시가 지난 18일까지 모집한 환경미화원 공개채용 결과 25명 모집에 449명이 응시해 1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모집에는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 194명(43%), 고졸 240명(54%), 중졸이하 15명(3%)이 지원했다. 연령은 40세 이상 28명(6%), 30세이상 40세 미만 250명(56%), 20세 이상 30세 미만 171명(38%)으로 나타났다.
이중 여성 지원자는 전체의 4.5%인 20명이며, 특히 이번 모집에는 부부와 형제 등이 함께 응시한 사례도 많았다.
오는 25일에는 30kg 모래주머니 들고 50m 달리기와 40kg 모래주머니 들고 오래 견디기 2종목의 실기시험이 치러지며, 1, 2차 시험 합격자에 한해 오는 7월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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