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하양·자인 공설시장내 희망근로 상품권 가맹점에서 물건을 구입할 경우 1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난해 유통기한 경과로 사용하지 못한 상품권도 오는 8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시는 희망근로 참여자 임금의 30%를 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서는 희망근로 참여자 상품권 사용에 대한 위화감 해소와 상품권 소비 촉진을 위한 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펼쳐 총 1억4000여만원의 상품권을 구입했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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