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는 예년보다 일찍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탈진 등 열손상 환자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하는`폭염특수구급대’를 오는 9월초까지 운영한다. 열손상 환자가 발생해 119로 신고하면 정맥주사세트 얼음조끼 등을 갖춘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 환자에게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제공하게 된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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