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경기일정은 9일까지 중학부31팀, 고등부 32팀, 일반부 18팀이 경기를 갖게 되며 9일~12일까지 초등부 23팀, 대학부 13팀의 경기와 결승전이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 2004 아테네올림픽 남자단식 금메달과 2008베이징올림픽 단체전 동메달의 주인공인 유승민 선수를 비롯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함에 따라 대회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권위을 지닌 대회가 될 것이며 구미시가 체육도시로써의 명성을 다시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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