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출된 물량은 약 1000만원 어치로 오는 11월까지 약 600t이 더 수출될 예정이다.
안동지역에서는 모두 130여 농가가 102ha 규모로 멜론을 재배해 매년 약 3천t을생산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607t(76만 2000달러어치)을 대만에 수출했다.
수출을 담당한 안동무역 유경한씨는 “안동산 멜론은 품질과 당도가 뛰어나 대만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어서 앞으로도 수출 규모가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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