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관계자는 “그동안 구청사의 위치가 주민들이 찾기 어렵고 좁아 주민들이 이용시 불편한 점이 많았으나, 주민들이 찾기 쉬운 꽃도매시장 인근 플라워 상가로 이전해 쾌적한 환경 및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우정서비스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승록 국장은 “북대구우체국 전 직원은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상의 가치임을 인식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최상의 우편·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일 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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