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민선 5기 출범 이후 첫 국장급 인사를 22일 실시했다.
도는 이번 인사에서 연공서열보다 현장과 일 중심으로 우수한 인력을 배치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도청 국장급에는 현장경험과 지식이 많은 공무원을 배치하고, 시·군 부단체장에는 도청 근무 경험이 풍부한 인물을 임명했다.
이번 인사에서 △도 공무원교육원장애 최태환(3급 승진). △투자통상국장 이진관 △농수산국장 박순보 △보건복지여성국장 최관섭 △낙동강사업단장 민병조 △행정지원국장 정병윤 △공보관 김창곤 △새경북기획단장 박기원.
도는 부단체장 인사에서 △안동부시장 김태웅 △구미부시장 김재홍 △문경부시장 이종진 △경산부시장 이태암 △군위부군수 엄기정 △영양부군수 김용륜 △영덕부군수 박재홍 △울진부군수 김장호 △울릉부군수에 김현욱씨를 발령했다.
김장주 보건복지여성국장과 곽진욱 군위 부군수는 행정안전부로 전출됐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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