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희 作
대구학생문화센터는 9월 6일까지 지역 여류작가 24명이 참여, `대구여류작가의 오늘 & 방향展’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아름다운 삶의 정서가 느껴지는 사실적 표현의 작품부터 감각적이고 실험성이 강한 작품까지 여류작가 특유의 감성과 독특한 소재, 재료, 기법 등 각자의 색깔이 표출된 다양한 생각과 시각을 엿볼 수 있는 회화 작품 24점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작품전은 작가적 역량을 충분히 살펴볼 수 있는 100호 내외의 대작 중심으로 구성, 다양한 표현양식으로 전개돼 가는 현대회화의 흐름과 창의적인 감각을 보다 쉽게 제공한다.
참여 작가는 강주영, 권여송, 김래경, 박고을, 박남희, 변미영, 봄보리, 유주희, 이영식, 이현희, 임은희, 한명희 등 24명이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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