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탐방에는 경북도당 부위원장단과 각급위원회 위원장 등 당직자 50여명이 참가한다.
낙동강 칠곡보를 시작으로 구미보와 낙단보, 상주보 등 주요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4대강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또 사업 추진에 따른 물 부족 현상 해결, 가뭄 및 홍수 예방 등 기대 효과와 하천 주변 지역 활용 방안 등에 대해서도 따져 볼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핵심 공약인 4대 강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국민 홍보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취지라고 도당은 설명했다.
이인기 의원은 “이번 탐방 행사를 시작으로 경북지역 현안과 관련된 현장을 자주 찾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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