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전 선수를 시장실로 초청, 과감한 플레이로 우리나라 3위 입상에 기여했고 축구도시 포항의 명예를 높인 것에 대해 격려하고 표창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포항여전고 정재수 교장, 장칠성 체육부장, 이성천 감독 등이 참석한다. 전은하는 이번 대회에서 폭발적 스피드를 이용한 전형적인 측면 공격수로써 드리블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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