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무룡 칠곡군 부군수 대만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4호 태풍 `뎬무(DIANMU)’북상에 따른 피해 발생을 대비해 지난 10일 낙동강살리기사업 현장 등 피해발생 우려지역을 사전 점검했다. 황 부군수는 태풍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하고, 낙동강 골재 적치장의 야적된 모래가 유실되지 않도록 가배수로, 방지망 등 확인하고 위험징후 발견시 즉각적인 응급조치가 가능하도록 현장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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