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재캠프는 영재교육원 및 영재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9개의 부스에 영재체험학습코너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캠프기간 동안 영재교육 자료 및 산출물 전시회를 비롯해 현장체험 학습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포항교육청은 현재 부설영재교육원 9개 학급에 초·중 영재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수학, 과학, 정보반, 언어반 등을 운영 중이다.
서정하 교육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는 우수한 인적 자원을 얼마만큼 잘 발굴해 육성하는가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영재를 발굴, 특별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해 영재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