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U-12팀은 16일 강원도 인제에서 개최된 추계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결승전에서 경기 가산초를 3-0으로 완파, 초등축구 최강자임을 재확인했다.
예선전에서 마산합성초 1-0, 경기안양초 3-0, 전북 문화초 3-0 등 무실점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오른 U-12팀은 결승전에서 전반 초반 김시현의 선제골과 김현우 릴레이골로 일찌감치 승부를 확정지었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