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대승호’의 귀환을 기원하는 쌍산 김동욱의 서예 퍼포먼스가 17일 포항시 동빈항에서 열려 선원 가족들과 수협 관계자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길이 20m, 폭 1.3m의 대형천에 `55대승호의 무사 조기 귀환을 기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쓰여지고 있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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