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포항지역의 수출입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세관은 지난 7월 포항지역의 수출액은 7억 900만 달러로 지난해 동월 대비 약 30%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수입액도 12억1300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7월보다 무려 8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따라 지난달 포항지역 무역수지 적자액은 5억 400만달러로 나타났다
.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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