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은 19일 유형주 점장을 비롯한 영업팀장 및 동료사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개국한 사내 방송국 `샤롯데 N’의 시청행사를 가졌다.
샤롯데 N방송국은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것으로 백화점 이미지 제고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의 직원상호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하는 것이다.
매월 격주로 방송되는 `샤롯데 N’은 사내·외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뉴스 타임 이외에도 라이프 스타일, 테마스페셜 등 다채롭게 쨔여져 있다.
특히 해외점포 출점 다각화에 따른 다국어 방송도 제작될 예정이어서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번 개국 첫방송은 롯데백화점 전속 모델인 가수 비의 광고제작 현장소개 및 직원 24시, 해외점포 진출현황 등 다양한 소식들을 전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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