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밤 11시40분께 포항시 북구 용흥동 모 병원건물 6층에서 박모(67)씨가 투신해 숨져 있는 것을 원무과 직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박씨가 이 병원에서 폐암치료를 받아온 점 등을 미뤄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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