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남면 생활체육관은 예리리 일원 3475㎡부지에 연면적 330㎡규모의 생활체육관, 게이트볼장, 풋살장 등으로 조성됐다.
군은 체육진흥기금 5억, 군비 6억8000만원 총사업비 11억8000만원을 투입해 2009년 12월 착공해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생활체육관은 300여명 동시 수용할 수 있어 지역주민들이 체육, 취미, 집회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게이트볼장은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문화적으로 소외감을 느낄수 있는 농촌지역에 생활체육관 준공으로 문화와 체육이 활성화되고 지역주민들 이 운영에 적극 참여해 화합의 장소로 자림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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