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인 (주)대운이 최근 무재해 목표 5배수 달성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를 받았다.
대운은 지난 2005년 2월 창사 이후 지금까지 5년7개월간 안전사고 없이 포스코 철강 생산과정의 중간소재인 슬래브, 블룸, 빌릿 등을 E/T CAR라는 특수 장비를 이용 중간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대운은 2008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증(KOSHA 18001)을 현장에 적용, 체계적인 안전활동을 발전시킨 가운데 안전보건교육, 잠재위험 사전 발굴 제도, 안전관리실적 우수 근로자 포상 등을 시행하고 있다.
박승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재해없는 직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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