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경상북도가 보증하는 공동 브랜드 `참품한우’가 1일부터 구미지역 구미농협, 고아농협, 인동농협 매장에서 본격 유통된다. 농협매장에서 참품한우가 유통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구미농협 파머스마켓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당사자인 황상원 (주)참품한우 대표이사, 정성균 구미칠곡축협 조합장, 김종광 구미농협 조합장, 임무식 인동농협 조합장, 황필호 고아농협 상임이사, 이성희 참품한우 시협의회장과 허복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김대호·변우정 도의원, 장원혁 경북도 축산경영과장, 김병현 농협 경북지역본부 부본부장, 황보걸 농협 시지부장, 도와 지역 축산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입점식을 축하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입점식 자리에서 “참품한우 농협 유통은 시민들에게 품질 좋은 한우고기를 제공하는 기회가 늘어나게 될 것이고, 특히 경상북도 공동 브랜드인 참품한우 유통을 구미에서 선도해 아주 자랑스럽다”라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