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꾸는 여성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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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꾸는 여성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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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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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문 유통기업`해피그룹’
이 시대의 성공한 여성들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여성리더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곳.
여성의 사회적 진출의 폭이 넓어졌다고는 하지만 여성들이 정착하기에는 그 과정이 험난하기만 하다. 전 직원들이 정결한 유니품을 입고
얼굴에는 자신감과 함께 웃음이 떠나지 않고 있는 여성리더들이 있는 곳 `내 생각이 바뀌면 내 인생이 바뀐다’는 이 회사의 캐치프레이즈는
전 직원들의 삶의 지표가 되어 있었다. 이제 그녀들의 성공담은 여성들의 사회적 진출을 더욱 이끌어 내며 이 사회의 윤활유 같은 역활을
하고 있다. 성공하고 싶은 여성에게 올바른 방향 제시와 함께 누구나가 성공한 여성리더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주고 있는 곳, 임직원 모두가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사고를 통해 진정한 이 시대의 여성으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 있어 찾아가 보았다.

 
창립 6년만에 우수기업 자리매김, 여성 인재 창출 큰 원동력
생산·유통 넘어 교육·복지·문화 아우르는 세계적 기업 도약

  2004년 창업주 표대로 회장의 경영철학으로 탄생된 해피그룹은 제조·유통분야에서 여성들의 파워를 더해 2010년 9월 현재 18개의 지역판매회사와 물류회사 해피셀루스를 자랑하고 있다.
 행복해서 웃고(H), 능력 인정받아 웃고(A), 자기개발해서 웃고(P), 영향력 높아져 웃고(P), 젊어져 웃는다(Y)는 해피(HAPPY)그룹 가족들의 행복은 나로부터 생성되어 나를 통해 전파되며 나와 함께 누리는 것으로 곧 행복의 주체는 나를 강조하고 해피아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해피그룹의 주력제품은 해피지기(환경관련 발명특허공기청정기, 해피지키미, 차량용지키미), 해피헤라(건강식품), 해피리아(화장품), 해피우리(치약, 삼푸,세정제 등 생활 제품), 해피너지(에너지제품) 등 50여가지의 경쟁력 있는 우수제품생산과 전문여성인재 창출을 통한 행복한 유통의 중추가 되고 있다.
 해피그룹이 유통판매 우수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는 1단계 선데몬(선체험)→ 2단계 후관리(1:1관계마케팅)→ 3단계 후판매→ 4단계 지속적인 재구매로 이어지는 시스템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고객들에게 아무런 조건없이 무료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제공은 제품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감히 시도조차 할 수 없는 시스템으로 미래 서비스 마케팅 시대를 겨냥한 유통판매의 확실한 전략으로 새로운 경영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여성전문 유통기업으로서 우수한 제품, 적당한 가격, 올바른 유통, 소비자 중심의 프로모션을 통한 4P마케팅을 바탕으로 제조 및 유통을 통해 여성들의 사회활동기회를 제공해 줌으로서 여성고용정책에 기여해 오고 있다.
 해피그룹 표대로 회장은 “우수한 제품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재구매는 성공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며 “올바른 유통문화를 만들어 가는 해피그룹은 꿈이 있는 여성들에게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세계적 유통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해피그룹은 2010년 30개의 지역회사 탄생,  2011년 60개 지역회사 탄생, 2012년 99개 지역회사 탄생, 2013년 그룹사옥건립, 2015년 한국세일즈사관대학 설립, 2020년 복지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세계적 유통회사로의 도약을 하고 있다.
 또 1만원의 경제학을 통해 저축운동 확산, 여성 고급 인프라 구축을 통한 사회 기여도 확산, 건전한 유통 문화 창달, 고객과 직원과 회사가 상생하는 기업 문화 창조, 국제관계 협력통한 글로벌문화, 교육·복지·문화·종합사업을 통한 새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그룹 부회장 인터뷰>

 ▷손낭주 대표 부회장(서울 경기관할)
 “미래사회는 모든 분야의 주역들이 여성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해피그룹의 현재는 그룹의 대표 부회장인 손낭주 부회장의 당찬 카리스마가 있기에 가능했는지도 모른다.
 때로는 당차게 때로는 엄마처럼 푸근하게 해피그룹의 여성리더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
 손 부회장은 “여성들이 뚜렷한 전공없이 할 수 있는 일이 단순한 식당 서비스나 가사도우미 등 우리사회에서는 그리 많지 않다”며 또 “전문적인 분야에서는 경쟁이 치열해 남성들과 경쟁하기에는 아직은 우리사회가 여성들에게는 그리 관대하지 않은게 현실”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시대에 여성들이 도전해 볼 만한 것이 바로 세일즈라고 강조한다.
 판매분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없는 것도 지극히 당연한 것이겠지만 그녀는 미래에는 분명 영업이 최고의 직업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어느기업이나 영업실적이 저조하거나 영업이 무너지면 기업도 사라지게 됩니다.”
 “해피그룹은 여성들의 자기개발과 여성시대의 주인공으로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런 그들에게 미래사회에서는 분명 모든 분야에서 주역으로서 자리매김해 있을 것입니다.”
 손 부회장은 33세에 해피그룹에 입사 후 대표·고문을 역임하고 그룹의 총 책임자로서 8월 31일 그룹행사에서 2명의 신임 부회장을 탄생시키고 그룹의 대표 부회장으로서 또 다른 도약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권계숙 그룹 부회장(호남권 관할)
 “해피그룹은 말로만 하는 회사가 아니였습니다. 정말 주어진 비젼들이 이뤄지는 실천하는 회사였습니다.”
 권 부회장이 CEO가 되었을 때 회사에서 제공되는 차량이 있었지만 당시 운전면허가 없었기에 차량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 그녀의 사정을 본사에서 알고 80만원을 입금해 주면서 자동차 운전학원에 등록해 면허를 따서 차량을 이용해 업무를 볼 수 있게금 했다고 한다.
 그녀에게 해피그룹은 말만 앞서는 그런 곳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권 부회장이 처음 해피그룹을 만났을 때 그는 꼭 이루고 싶은 하나의 목표가 있었다고 한다.
 현재 대표 그룹부회장인 손낭주 부회장을 닮아가는 것이었다고 한다.
 여성스럽고 고운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리더십은 그로 하여금 성공 롤 모델로서 부족함이 없었다고 한다. 그도 꼭 그와같이 되고 싶다는 목표아래 누구보다도 열심히 뛰었다고 한다. 그리해 4개월만에 CEO에 자리에 올랐으며 그룹고문, 상무 등을 거쳐 20개월만에 그는 그룹 부회장에 올라서고야 말았다.
 권계숙 그룹 부회장은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남들보다 잘 될 수 없다”며 “목표를 세우고 꼭 성취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춘영 그룹 부회장(영남권 관할)
 “인내하며 성실한 삶을 살아간다면 당신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습니다.”
 임 부회장이 처음 해피그룹을 만난 2004년 6월은  사업 초기여서 식구들이 많지 안았다고 한다.
 남들은 규모도 작은 회사가 무슨 비젼이 있을까 라고 생각할때 그는 그 속에서 큰 비젼을 바라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열심히만 하면 분명 최고가 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한 확신 뒤에는 해피의 마케팅이 있었고 최고의 제품이 뒷받침하고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
 그녀는 처음 해피그룹을 만나고 나서 일이 너무나 재미있었다고 한다. CEO의 자리에 오기까지 그녀는 가족들과 함께 제대로된 회식한 번 할 시간조차 없이 일에 매진 했었다.
 그녀에게는 오직 해피의 마케팅이 있었으며 해피의 제품이 있었다.
 물론 힘들고 지쳐 쓰러질때에도 많았지만 오뚜기 같은 그녀의 성품은 언제나 당차게 일어서고야 말았다.
 간혹 낙심한 이들이 있다면 그녀는 언제나 이렇게 말한다.
 “오뚜기 같은 정신을 가지고 넘어져도 일어나세요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것입니다.”
 그녀에게는 이제 또 하나의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지금의 중 고등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할때 즈음엔 해피그룹이 취업하고 싶은 최고의 회사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라고 한다.
 회사의 비젼은 이제 그녀의 비젼이 되어 있었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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