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순찰반은 매주 월·수·금과 휴일을 이용,주요간선도로 및 이면도로변에 무질서하게 난립한 노상적치물과 불법 현수막, 전단지 등을 수거한다. 이에따라 구청 6개 과장 및 37담당을 기동순찰대로 편성,순찰을 실시하는 한편 휴일의 경우 당직사령이 이를 대행키로 했다.
김보미 북구청장은 “기존 수동적인 행정에서 탈피해 민원발생이 예상되는 생활속 주민불편사항을 찾아 해결하는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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