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인삼박물관 설립 최종보고회
  • 경북도민일보
영주 인삼박물관 설립 최종보고회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10.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총 108억 투입 예정
 
 영주시는 13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한국인삼박물관(인삼생명관) 건립 및 전시물 제작·설치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김주영 영주시장을 비롯해 건축과 전시분야 교수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11명), 시의원, 관계공무원, 설계 용역회사등 47명이 참석하는 이날 보고회는 그동안 설계용역 추진과정에서 제시된 감독 공무원과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자문 의견과 경상북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심의 의견을 수렴, 반영한 내용 등을 최종 보고한다.
 한국인삼박물관은 영주시 풍기읍 창락리 452번지 일원(풍기온천 관광지 내)에 부지면적 5097.1㎡, 건축 연면적 2829.97㎡의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되며, 건축과 전시물 제작 설치 비용을 포함한 총 예정 공사비는 108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박물관에는 기증 및 기획전시실, 프롤로그, 상징홀, 다목적강당, 풍기인삼실, 인삼건강실, 뮤지업샵, 카페테리아 등의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