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까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포스코를 비롯해 20여개 출자사 임원 140여명이 참여해 기업윤리에 대해 학습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임원들은 윤리교육 이후 경영자로서 평소의 윤리경영 철학과 소신을 직원에게 직접 교육하고 공유한다.
포스코는 2007년부터 해마다 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윤리적 기업문화를 확고히 하기 위해 임원들의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차원이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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