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993년 학교 개교시 설치된 정문 좌측 담장 70여미터를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지난 17일 허물었다고 밝혔다.
인근 주민들은 그동안 학교 바로 앞으로 국도26호선이 지나고 차량통행 및 유동인구가 많아 미관상 좋지 않았으나 담장을 허물고 나니 한결 깨끗하고 잘 꾸며진 솔밭이 교정의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학교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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