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서보동(57·사진)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장은 “전 직원이 합심해 지속적으로 범죄예방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지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보호관찰소를 만들겠다”며 취임포부를 밝혔다.
경남 밀양 출신인 서 소장은 지난 1976년 법무부 교정국 근무를 시작으로 1989년 보호관찰직으로 옮겨 춘천보호관찰소 속초지소장, 창원보호관찰소 통영지소장, 부산보호관찰소 관찰팀장 등을 역임하고 이번에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장으로 부임했다.
부인 문은희(55세)씨와 사이에 1남 2녀, 취미는 등산과 낚시.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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