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칠곡농산품 대표쇼핑몰인 칠곡 장e네(대표 김종근)와 대구 강북마을 공동체(대표 김기수)에서 추진했으며, 대구 지역 교사 및 중고생 80여명이 참가한다.
체험행사는 오전 10시 왜관읍 삼청리 김종원씨 고구마 농장에서 호박고구마와 속이 보라색인 자색 고구마 캐기를 시작으로, 오후 1시30분에는 지난 5월 학생들이 직접 모내기한 석적읍 망정리 윤병규씨 논에서 낫으로 벼 베기 체험 행사로 이뤄져 도시에서 경험 할 수 없는 기쁨을 농촌에서 누릴 수 있게 된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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