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위해 행사가 개최준비를 위해 18일부터 회의가 종료되는 23일까지 순찰반을 편성해 환경정비 상태를 수시 파악, 즉시 조치하고 경주IC에서 보문관광단지 일원까지 행사장 주변을 환경미화원 50명, 청소차량 2대를 동원해 정비한다.
특히 회의기간중 행사장 주변 거리에 불법광고물 부착, 쓰레기 무단투기 등을 단속 키로 했다.
시는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회의에 참석자들에게 불편사례가 없도록 순찰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경주의 쾌적한 환경을 대내외에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13일 시청 공무원들과 경북지방경찰서 경찰관 등 시민 400여명이 참가해 `G20 재무장관회의 및 중앙은행총재회의’ 성공개최 켐페인을 벌였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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