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12일 상주시민의 날 축제 행사장에서 구경꾼을 대상으로 금목걸이 7점(1000만원 상당)을 소매치기(속칭 굴레따기)한 2명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 올 1월~9월말까지 절도 미제사건 총 100여건 해결한 수사과 경사 박경범과 경사 황인하 경찰관에게는 그간 공로를 격려하고 즉상금을 수여 했다.
/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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