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학원전학회가 주관하고 동국대 한의과대학에서 주최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한의학 고전의 현대적 인식”이라는 주제로 전국 11개 한의과대학, 부산한의학전문대학원, 중국, 일본,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저명학자 및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다.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될 이번 학술대회는 이남구 교수(동신대), 박현국 교수(동국대), 신영일 교수(동신대), 정창현 교수(경희대)가 각 세션별 좌장으로 나서며 국내회 학자들과 연구자들이 원전학에 대한 주제 발표와 함께 활발한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학술대회는 동국대 백상관 컨벤션홀에서 20일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21일 100주년기념관 교무위원회의실에서 학술발표 및 토론, 22일 참석자들이 경주시 문화 탐방의 시간을 갖는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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