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불정역 레일바이크, 문경세재/드라마 세트장, 석탁박물관 등을 관람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나종갑 대구기관차봉사회 회장은 “소외된 장애인들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시행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이웃이라는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문화를 공유하고 신체적,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함으로 참여와 경험을 통한 사회 적응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여 많은 이들에게 또 다른 기쁨을 주는 대구기관차봉사회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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