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돌한우 우수성 알려”
 
　제1회 문경한우축제가 6만여명의 관광객이 찾고 경제유발효과 60억원을 냈다는 문경한우축제추진위의 평가와 함께 지난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2일~24일까지 `새재의 아침! 신나는 한우축제!’라는 주제로 문경새재 일원에서 열린 축제는 문경약돌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관광객들에게는 볼거리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문경약돌한우의 우수성이 한 단계 도약됐다는 주최측의 주장이다.
　행사기간 소달구지, 소 밭갈이, 워낭소리 등 소 관련 다양한 체험거리와 우량우 선발대회 및 송아지 전자경매시장에는 127두의 송아지가 출품되어 장관을 이루었고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추진위 관계자는“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축제에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더욱더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해 추억에 남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