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 소속 유도팀 여자부 공자영과 정정연이 광저우아시안게임 대표로 출전하는데 이어 27일 남자부의 안정환과 정다운이 내년도 국가대표(1차)로 선발됐다.
안정환은 27일 경남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8회 대통령배 전국유도대회 및 2011년 국가대표 1차선발전 남자부 -66kg급 결승에서 조준호(용인대)를 업어치기 유효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정다운은 여자부 -78kg급 결승에서 박종원(용인대)을 안다리 유효승을 거두고 1위에 올랐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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